가수 문희준과 소율 부부의 딸 희율 양이 폭풍 성장했다.
22일 문희율의 인스타그램에는 “모두 모두 하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희율 양은 귀여운 일상복에 왕관을 쓰고 있으며, 얼굴에 양손 꽃받침을 하거나 수줍은 듯 작게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은 영락없는 아빠 문희준의 이목구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며, 나날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문희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