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가수 치타(본명 김은영)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치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곧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짓는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와, 한층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 뭔일이야 증말", "신곡 내시나요? 기다릴게요"라며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한편,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 2018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자연스레 공개했지만, 지난 21일 공개 열애 3년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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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