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싶어' 김강민♥︎박수아, 침대서 달달한 키스로 해피엔딩..김채은 교환학생[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22 20: 51

'잘하고 싶어' 박수아, 박지원, 김채은, 김강민, 최윤제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22일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잘하고 싶어’ 12회 최종화-처음으로 ‘하고 싶어서’ 했다가 공개됐다.
강하영(김채은)은 병원에서 성병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남자친구도 검사를 받았냐”라고 물었고 강하영은 “음성이라더라. 헤어졌다”라고 답했다.

의사는 “여기 오시는 분들 그런 분들 많다”라며 “서로 의심을 한다. 참 안타깝다”라고 위로했다.
며칠 후 계절하기 마지막 날이 됐다. 반아인(박수아)은 박수하(김강민)와 데이트 전 강하영, 허지유(박지원)과 만났다. 세 사람은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하영은 수업시간 조 발표를 하며 “생각보다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은 많다”라며 “내가 먼저 나의 고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것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올바르게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반아인, 허지유는 강하영의 발표를 칭찬했다. 수업이 끝난 뒤 허지유는 반아인의 데이트를 위해 선물로 러브젤을 줬다. 
허지유는 한서빈(최윤제)과 만났다. 한서빈은 여전히 유교남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강하영은 교환학생을 신청했다. 
이후 반아인, 박수하과 허지유, 한서빈은 한자리에 모였고, 이들은 강하영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이들은 다함께 파티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반아인과 박수하는 밤늦게까지 놀기로 했다. 박수하는 친구집에서 자려했으나 못가게 됐고, 마침 반아인의 집에는 부모님이 제사에 갔다.
그렇게 반아인과 박수하는 침대에 함께 눕게 됐다. 박수하는 “나도 너무 떨린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 오늘은 참을려고”라고 말했고 그 순간 반아인은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고, “ 잘하고 싶은 여러분의 찬란한 20대를 플레이리스트가 응원합니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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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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