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과 박서준이 깨알 같은 찐친 케미를 보였다.
22일에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1일차를 무사히 마치고 윤스테이 식구들이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앞서 아침 영업을 마친 '윤스테이' 식구들은 본격적으로 스탭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윤여정은 "라면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채수에 라면과 만두를 넣어 만두라면을 완성했다.
식사를 마친 네팔 가족은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짐을 꺼냈다. 네팔 가족들은 "여기 있는 동안 너무 좋았다. 감사하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다른 손님들 모두 퇴실했다. 최우식은 "이제 끝났으니까 다 같이 한국말 해도 된다. 잘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스테이의 영업시간이 끝나고 스탭들 모두 퇴근 후 휴식시간을 가졌다. 최우식은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고 박서준을 보자 "형 태양 좀 꺼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간단하게 청소기를 돌리고 레시피북을 보며 뒤척이다가 잠들었다.
한편, 이날 '윤스테이' 식구들은 영업 2일차를 맞았고 새로운 손님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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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윤스테이'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