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애주가라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첫방송에선 사장 1윤종신, 사장 2 장윤정, 직원 규현, 막내 직원 웬디가 모였다.
첫 게스트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였다. 규현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있지 않나. 난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권일용은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라며 “조두순은 법률적 오류를 범한 것 같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장윤정은 “나도 애주가긴 하다. 하지만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자신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장윤정에 대해 “좋게 변한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술에 취하면 자신이 계산을 다하는 것. 장윤정은 민망한 듯한 웃음을 지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신비한 레코드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