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언더커버' 촬영 중 부상으로 응급실행 "검사+치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23 05: 43

한소희가 넷플릭스 드라마 '언더커버'를 찍던 중 부상을 입었다.
'언더커버' 측은 22일 "확인 결과 액션 신 촬영 중 한소희의 경미한 부상이 있었고, 배우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와 부상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는 23일까지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소희

'언더커버'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한소희는 극중 마약 조직의 딸로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조직원에서 경찰로 위장 잠입한 뒤, 복수의 칼날을 품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윤지우'역을 맡았다.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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