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이 색다른 배춧국을 요리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겨울 배추가 가장 맛있을 시기에 맞춰 초간단 배춧국을 예고, 차원이 다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23일) 오후 4시 55분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무대 장인 ‘타이머 밴드’ 노라조 그리고 센스 만점 ‘댓글유’ 유병재가 90분 동안 배춧국 편을 알차게 꾸민다.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는 건 물론 칼슘,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배추. 특히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춧국은 겨울철 단골 집밥 메뉴다. ‘백파더’ 백종원은 배춧국의 갖가지 효능과 함께 누구나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황금 레시피를 소개, 지난 미역국에 이어 ‘요린이’들에게 뜨끈한 국물 맛을 전할 계획이다.
‘백파더 생방송’ 배춧국 편은 준비 재료도 간단하다. 통배추와 돼지고기 뒷다리살 혹은 앞다리살, 그리고 대파와 식용유, 진간장이면 충분한 것. ‘백파더’ 백종원은 최소한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23일) 오전 10시 45분,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던 ‘오므라이스’ 편이 방송된다. 키친타월을 이용해 지단 모양을 잡는 방법과 백전백승 ‘백파더’ 표 양념이 첨가된 오므라이스 편은 백종원과 양세형의 티키타카 케미까지 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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