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한 가수 김이지의 딸이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딸. 클수록 더 사랑스러운. 딸 없었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이지의 모습이 담겼다.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베이비복스 시절의 미모와 성숙한 매력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지의 딸이 담겼다. 올해로 7살이 된 이지의 딸은 엄마와 같은 장미 패턴의 옷을 입고 분위기를 잡고 있다. 아이돌급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이지의 게시물에 배우 박솔미도 예쁘다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이지는 2010년 결혼해 슬한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