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이 만든 마파두부에 혼술..남편은 어디가고 혼자 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23 08: 35

배우 소유진이 혼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중국술 이거 너무 굿 산지천. 오늘 육퇴 후 혼술. 남편이 만들어 놓은 마파두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만든 마파두부를 안주 삼아 소주잔에 중국술을 담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소유진은 “새콤한 연근피클. 아이들은 연근튀김. ‘엄지의 제왕’에서 나온거 보구 따라했어요~~~ 매주 녹화 후 따라쟁이 히히 ~~”라며 연근피클과 연근튀김을 만들고 세 아이를 재우려고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아빠는 코~ 잔다 잔다 잠이 온다 잠아 와라”라며 남편 백종원과 세 아이가 잠이 든 후 혼술을 즐긴 듯 하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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