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아들의 노래 선물에 감동했다.
신애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 가기 전에 열심히 음원을 만들고 있는 아들. 이번엔 나에게 주는 곡을 만들었단다. 가사를 보니 얼마나 감사하고 뭉클한지... 혼자 찍은 뮤비도 귀엽고 괜히 짠하네~ 사랑해 아들, 사진도용은 봐줄께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이 입대 전 엄마 신애라를 위해 만든 노래 ‘Mom’의 앨범 재킷과 차정민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등이 담겨 있다. 앨범 재킷 속 신애라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