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의 온화한 미소를 자랑했다.
최희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심 좋은 우리집 사장님”이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와 함께 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의 딸은 바운서에 누워 살인미소를 날리고 있다. 최희의 표현처럼 인심 좋은 사장님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머금게 만든다.
한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 6개월 뒤인 11월 10일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