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센스 넘치는 댓글로 웃음을 선사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은 외국의 한 해변으로 보인다. 마치 그림 같은 절벽과 파도, 해변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렵기에 사진으로나마 기분을 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에 한 팬이 “어디 가셨어요? 아까 서울에서 봤는데”라고 하자 송혜교는 “잠시 다녀왔어. 너 온다해서”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