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늦둥이 딸이자 집안의 애교쟁이 유담 양을 공개했다.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이하정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교쟁이 사랑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과 정준호의 둘째이자 막내 딸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담 양은 귀여운 앞머리를 내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방긋 웃고 있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닮은 예쁜 비주얼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TV'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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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