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넘사벽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최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일하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니트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 패션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특히 흠 잡을 데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23살인데도 멋진 모델 포스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아빠를 닮아 늘씬하고 큰 키가 한몫했다.
최연수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엠넷 '프로듀스48' 등에 도전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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