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비 닮은 꾸러기 미소..몰라보게 폭풍성장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3 13: 01

아역 배우 서우진이 개구쟁이 미소를 지었다. 
22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팅촬영중 오늘은 예뻐지는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서우진은 빨강 체크무늬 담요를 덮고 카메라를 향해 꾸러기 미소를 날리고 있다. 개구쟁이로 성장한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절로 엄마 미소를 머금었다. 

한편 서우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남자 아이인데 김태희와 똑닮은 비주얼로 딸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현재는 KBS '비밀의 남자'에서 엄현경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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