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김종민, 데프콘과 유저들이 함께한 ‘밥 한번 먹자’ 먹방 라이브 현장이 공개된다. 국내 최초 ‘솥뚜껑 언박싱’을 시작으로 메인 요리인 ‘토막호크(?)’와 부대찌개, 그리고 끝나지 않는 먹방 풀 코스가 펼쳐질 예정.
여기에 유재석의 메소드 연기로 탄생한 ‘부찌(?)의 세계’까지, 맛과 웃음이 보장된 유일무이한 먹방 라이브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본캐 유재석과 김종민, 데프콘이 유저들과 함께한 ‘밥 한번 먹자’ 라이브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김종민, 데프콘이 환장의 라이브 준비를 마치고 유저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많은 유저들도 약속한 시간에 이들과 함께 먹을 저녁을 준비해 SNS에 인증샷을 남기며 ‘밥 한번 먹자’ 라이브를 즐겼다.
유재석과 김종민, 데프콘은 국내 최초 ‘솥뚜껑 언박싱’을 시작으로 토마호크 대신 귀여운 ‘토막호크’와 부대찌개, 피자처럼 다양한 토핑을 올린 솥 밥, 바삭한 누릉지 그리고 파김치와 찰떡 궁합인 차돌박이 등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먹방 풀 코스를 준비했다.
이들은 유저들과 함께 만든 요리를 먹으며 믿을 수 없는 맛에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먹방 ASMR과 나홀로 ‘꽁트’로 라이브에 웃음을 더했다. 특히 유재석은 메소드급 부부싸움 연기로 유저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부부의 세계’에 버금가는 ‘부찌(부대찌개)의 세계’를 탄생시켰다.
유저들의 입맛과 웃음을 풀 코스로 사로잡았던 유재석-김종민-데프콘의 ‘밥 한번 먹자’ 라이브 현장은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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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