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트리를 두고 난감해했다.
김지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아..트리 언제 치우지”라는 메시지가 적힌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거실에 떡하니 놓여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으니 트리를 치워야 하는 김지우의 곤람함이 느껴진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의 딸 루아나리는 옆에 있는 소파에 우아하게 앉아 새침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현재 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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