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째려보는거아님 #그림설명듣는중”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테이블에 기대어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카리스마가 넘쳐나지만 누군가를 째려보는 게 아니라 경청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35년째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10주년을 맞이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 나와 최불암을 위한 식사를 만들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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