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고구려 왕자가 살아있다면 이 모습?[★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24 10: 07

 배우 이지훈이 사진을 통해 캐릭터를 깜짝 공개했다.
이지훈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속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린다.
이지훈은 이 드라마에서 외모, 권력, 재력까지 모두 다 갖춘 고구려 최고의 완벽남 고건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을지 주목되는 바. 1500년 전의 고구려가 브라운관에 생생하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
‘달이 뜨는 강’은 2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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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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