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짠순인데 백화점 VIP? "저야 좋지요..근데 안간지 오래"

배우 함소원이 "백화점 VIP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자주 진행하는 먹방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그리고 이 게시물에 "한 백화점 VIP라는 댓글이 있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제가 vip래요. 저야좋지요 ㅋㅋ 근데 거기 카즈카페 안간지오래됬어요 코로나 이후 못갔네요"라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로 연예계 대표 짠순이로도 불리고 있다.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을 위해서라면 쓸 때는 쓸 줄 아는 인물로 변하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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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