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언택트 팬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2021년의 시작을 따뜻하고 벅차게 보냈네요"라며 "기획단계부터 준비 과정, 공연 당일까지 타이트한 스케줄에 지치지 않고 열정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즐겨주신 우리 팬분들도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수지는 다홍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서 손을 번쩍 들고 노래 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와 단아한 자태의 수지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지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로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