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현숙, 11kg 감량해도 먹을 건 먹네 "홀로 브런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24 17: 32

 배우 김현숙이 제주도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김현숙은 24일 자신의 SNS에 "#제주#봄봄#홀로브런치#쿄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빨간색 모자를 쓴 채 민낯같은 얼굴로 사진을 찍은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햇살을 가득 머금은 모습이다. 갸늘어진 얼굴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현숙은 "11kg 감량. 먹으면서 뺀다"라는 글을 올렸던 바. 실제로 최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현숙이다. 그는 한약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김현숙은 지난달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6년 만에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알렸다. 그는 OSEN과 통화에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고, 상대방의 프라이버시가 있어 말씀을 드리기 어렶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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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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