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엠버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크리스탈은 개인 SNS에 엠버와 영상통화 중인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붉은 색 조명 아래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반면 엠버는 혓바닥을 내밀거나 코를 찡긋하는 등 다소 엽기적인 표정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엠버는 오랜 우정이 느껴지는 훈훈한 분위기는 물론,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크리스탈(정수정)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OCN '써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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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스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