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5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산책 #마스크좀벗고싶다. 재잘재잘 듣기좋은 너의 목소리^^"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을 오르고 있는 백지영과 딸 하임 양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훌쩍 큰 하임 양의 키가 시선을 시로잡는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키가 벌써 저렇게 많이 컸어?”란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와~ 하임이 진짜 많이 컷네요~산책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보여요", "마스크없이 산책하는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여워... 우리 공주님과 함께 걷기 다정한 투샷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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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