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첫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려는 의지. 요즘 ‘뽈탱이’(볼살)가 ‘열일'하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김기방은 “그 와중에서 입술도 질 수 없다고 존재감을…코도, 턱도, 손도, 발도, 아. 그냥 다 귀여우려고 태어났구나”라며 아들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들 바보될 예정이라는 말에 충분히 책임지는 중”이라며 “희바리 주니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기방은 2017년 9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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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기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