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웨이트를 시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롭게 만난 트레이너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지민은 트레이너와 운동 후 기분 좋은 인증샷까지 남기면서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금세 홀쭉해진 볼살이 눈길을 끈다. 땀을 흘리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홍지민이다.
또 홍지민은 트레이너의 “가능성 있다”는 칭찬에 마음을 잡고 있다고 밝히며, 어색하지만 운동을 잘 따라가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후 두 딸을 출산했다. 이후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