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가 솔로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 바비가 25일 솔로 정규 2집 ‘LUCKY MAN’ 발표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 9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LL’ 이후 3년 4개월만이다.
바비는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라며 “보여드릴 수 있는 그 자체로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바비는 “앨범 전체 스토리를 살리려고 했다. ‘야 우냐’는 에너제틱한 노래다. 내 스스로에게 바치는 것이다. 약간 비웃듯이 ‘야 우냐’라고 하면 된다”라고 웃어보였다.
바비는 ‘야 우냐’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뮤직비디오를 위해 액션스쿨에 다녔다. 스토리에 중점을 뒀다. CG도 많이 활용했다. 예전과 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북돋았다.
이어 바비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특수효과를 시도했다. 와이어도 타고 조직원들과 싸우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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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