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눈만 보여도 특별한 존재감..일상의 민낯 미모[★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1.25 14: 52

배우 김혜수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촬영 없는 날은 공기도 좋고 따뜻한 이 아이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차에 타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후드티셔츠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일상의 편안한 복장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눈만 노출했지만, 특유의 존재감을 변함 없었다. 화려한 화장기 없는 일상의 수수한 민낯마저 아름다운 김혜수였다.

김혜수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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