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립된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곽민호, 이예준, 최소윤, 유인혁과 전격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된 배우들은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배우들로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전속계약을 채결한 배우들의 실력과 잠재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곽민호는 연극무대에서 서울 연극제 연기상, 전국 연극제 연기상 등을 수상한 실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까지 활동 무대를 넓혔다. 그러면서 영화와 드라마 여러 작품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시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형사 이민규 팀장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금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예준은 공연과 단편 영화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한 잠재력이 풍부한 배우로서 단편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이어 최근에는 광고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모델이다. 광범위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소윤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서 다수의 의류와 뷰티, 패션 등 50여개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꾸준히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두 편에 캐스팅 돼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연기자 최소윤으로 인사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최소윤은 ‘신인이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려 연기까지 인정 받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인혁은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김관식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이어 드라마 '동네의 영웅', '미스 함무라비', '조선생존기'와 영화 '사회인'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인정 받았다.
이 같은 배우들과 함께 새롭게 발돋움 할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실력과 잠재력을 가진 배우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응원,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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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