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비밀리에 앨범 작업을 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바비는 25일 오후 5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솔로 정규2집 ‘럭키 맨(LUCKY MAN)’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연말과 새해 근황을 언급했다.
이날 바비는 팬들이 궁금해 할 근황을 먼저 언급했다. 바비는 “비밀리에 앨범 작업을 계속 하면서 연말과 연초가 이어졌다. 앨범이 나오고 꼼꼼히 점검해야 하는 시간이었다. ‘럭키 맨’을 위한 연말과 새해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앨범 준비를)되게 비밀리에 했던 것 같다. 9~10월부터 열심히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바비는 “개인적인 시간은 ‘럭키 맨’ 앨범 작업에 에너지를 쏟았다. 에너지를 다 쏟고 숙소에 돌아가서 침대에 누워서 컴퓨터를 켜고 넷플릭스를 봤다.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 재미있는 게 너무 많아서. 게임보다는 영화와 드라마가 좋았다”라고 밝혔다.
바비의 새 앨범 ‘럭키 맨’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