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삼성 라이온즈가 2021 새 시즌을 대비해 영입한 용병 3인방 밴 라이블리, 호세 피렐라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라이블리와 뷰캐넌은 지난 시즌 각각 평균자책점 4.26, 3.45를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호세 피렐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통산 302경기 타율 0.257, 17홈런 82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NPB에선 99경기 타율 0.266, 11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피렐라와 라이블리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