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홍지윤이 전유진, 강혜연, 김다현, 김의영과 함께 '제 3차 대국민 응원투표' TOP5에 랭크된 가운데, 겁 없이 이어지고 있는 당찬 도전이 주목 받고 있다.
홍지윤은 첫 등장부터 위험할 수 있는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선곡했다.
전 시즌 우승자의 노래를 선택하며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국악풍 음색을 뽑아내며 첫 등장부터 올하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본선 1차 팀 미션에서는 정통 트롯 '미운 사내'를 선택하며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노래 실력은 물론 팀원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무대를 선사하며 당찬 행보로 올하트를 기록,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
1:1 데스매치에서 홍지윤은 상대자로 예선에서 진(眞) 왕관을 쓴 윤태화를 지목한 후 "내가 왜 선이냐. 진을 뺏어오겠다!"고 선언, 과감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비록 패배로 남았지만 기사회생으로 살아났다. 점점 발전하는 홍지윤의 겁 없는 모습에 대중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지윤이 겁 없는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본방송이 된다. 과연 그가 '1등 킬러'로 거듭 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미스트롯2'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