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삼성 라이온즈 용병 3인방 데이비드 뷰캐넌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뷰캐넌은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며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최다 이닝 기록과 한 시즌 최다 타이 승리 기록을 세웠다. 뷰캐넌은 다양한 구종, 이닝 소화력,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며 최상위 레벨의 기량을 검증받았다.
삼성 뷰캐넌이 가족과 함께 입국장을 나가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