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아이유(?)' 신봉선, 물 오른 미모 "카이야 고마워"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1.25 19: 47

[OSEN=최정은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SNS를 통해 물 오른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5일인 오늘 신봉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카이가 '누나 잠깐만요' 하며 찍어준 사진. 카이야 고맙다. 나 이런 사진 첨이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신봉선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맑은 피부와, 오똑한 콧날이 돋보인다.

방송 녹화 전 바로 뒷 자리에 앉아있던 EXO 카이가 촬영해 준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여친 짤이다", "여신 콧날", "작가, 모델, 각도 삼박자가 다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미모에 물 오른 보급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자 당황하며 "제 의사와는 상관없다"며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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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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