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럭셔리함이 뚝뚝 넘치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배우 이시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특별한 코멘트 없이 꽃모양 이모티콘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검정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은 가린 채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잡고 있는 모습.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럭셔리함이 묻어나는 클러치백으로 패션의 포인트를 줬으며 특히 '샤X' 명품 브랜드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마치 일상도 화보가 되는 이시영의 비주얼이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사업가 조승현씨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 정윤이를 낳았으며,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시영의 집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으며, 집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매매가는 약 30억원대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지난 18일에는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에 2천만 원을 기부한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법제도 개선, 소송, 연구와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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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