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가 선우은숙의 미모에 감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선 선우은숙이 이영하의 집에 방문했다.
이영하의 집은 2년 전 선우은숙이 인테리어를 해줬다. 선우은숙은 집에 오자마자 방을 둘러봤다.
이영하는 선우은숙에 대해 “최근에 제주도 여행에서 불을 쬐던 장면을 보며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신이다 여신’이다 싶었다. CF들어올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선우은숙은 쑥스러워하며 환히 웃었다.
이영하는 분당으로 이사온 이유에 대해선 “손녀도 자주 보고, 그대도 자주 보고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다시 서울로 가버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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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