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할 수 있다" 현영, 한 줌 개미허리 뽐내며 'Back to the 슈퍼모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26 05: 57

방송인 현영이 다시 한 번 인형 몸매를 소환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5일인 어제, 현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현영 #데일리 #데일리그램 #홈트 #타바타 #다이어트 #몸스타그램"이라면서 "도전 도전 2021년 다이어트~~~해보자~~ Back to the #supermodel"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홈트레이닝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아이들의 방해 속에서도 꿋꿋이 홈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운동 전부터도 잘록한 개미허리 몸매를 드러내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슈퍼모델 위엄을 뽐내 눈길을 끈다. 

현영은 "근데 애들이 넘 왔다갔다 ~~그래도 엄마는 할수있다"라고 덧붙이며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해 과연 이를 성공할지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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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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