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SNS를 통해 부쩍 자란 7살 딸 라니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와 나의 놀람이 그대로 담겼다. #너의넘어짐을응원한다#잘자내새끼 #너의엉덩이보호대가되고싶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팔로 중심을 잡으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7살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많이 흔들린 것으로 보아, 다음 장면을 유추할 수 있다. 넘어져 놀라는 라니 표정과, 사진을 찍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예상된다.
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놀람이 담겨있는 사진이다"라며 "넘어짐을 응원한다는 말 애틋하다"는 반응. 라니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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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