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새롬 "쓰레기로 버린 결혼사진? 그 마음 알겠다"('우이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26 05: 43

김새롬이 '우리 이혼했어요' 속 이혼 사연에 공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선 이하늘, 박유선이 이혼 전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이하늘과 박유선은 함께 짐정리를 했다. 그러다 이하늘은 "우리 쓰레기 버리러 갈 때 결혼사진을 밖에 버린 것을 보지 않았나. 되게 안좋게 헤어졌나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김새롬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새롬은 "그 마음은 알겠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독백이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6년 12월 이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우리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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