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민경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며 요리실력을 인증했다.
김민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내가 만든 첫 도시락. 지연쌤 고마워요. 내가 이렇게 도시락을 싸다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경은 "나 이제 연애만 하면 된다. 준비 끝"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경이 직접 싼 김밥이 도시락 통에 담겨있다. 특히 김민경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오늘부터 운동뚱' '나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경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운동둥'을 하며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체중도 원하지 않았는데 10kg 빠졌다. 예뻐졌다는 말도 듣는다. 얻은 것이 정말 많다"라고 밝힌 바 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김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