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머리를 집에서 살짝만 만져도 좀 나은데, 오늘은 봄날 같았어요.
매화꽃도 착각하고 필 정도로 따뜻한 요며칠 날씨만 좀 따뜻해져도 뭔가 마음이 설레이고 희망차고 기운나고 옷 사입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현실은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고 꽁꽁 해야 하죠. 운동이라도 맘 껏 할수 있으면 스트레스가 좀 풀릴텐데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전미라는 웨이브 머리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차분한 의상과 함께 전미라의 분위기 있는 미소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