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이젠 몰라보겠네..매일 더 어려지는 신비의 미모[★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1.26 07: 49

가수 하리수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하리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우리 별별패밀리 성리 신곡 원샷! 정말 최고! 올해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다같이 시원하게 원샷하는 날이 오길 기원하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리수는 소주잔을 들고 가수 김성리의 신곡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리수는 풍성한 파마 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유독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기존과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점점 더 어려지고 있는 하리수의 미모다.

이에 김성리는 “잔을 든 모습마저 이리 아름다운 것이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CF를 통해 데뷔해 당시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받았고, 최근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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