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 씨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먹기 전에 한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를 비롯해 남편 정형돈, 쌍둥이 딸 등이 옹기종기 모여서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저녁을 먹기 전 간단하게 게임을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목한 집안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와 개그맨 정형돈은 2009년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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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