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으리으리한 본가를 공개했다.
배다해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밥 먹고 산책하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다 했는데 8시. 응?? 이제 엄마는 꽃송이 게임하고 아빠는 티비 보구 빠삐는 자구 나 뭐하지.. 아직 8신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아빠집 오면 얼리버드 돼서 돌아감 밤에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더 뭐하지 이제… 그냥 잘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배다해 본가 거실이 담겨있다. 벽과 소파, 커튼까지 심플한 화이트 컬러와 나무바닥으로 꾸민 북유럽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높은 천장까지 호텔 부럽지 않은 럭셔리한 거실이다.
한편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같은 해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또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