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타는 톱스타?..정일우, 母와 버스 인증샷 '소탈 끝판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6 09: 50

배우 정일우가 어머니와 마을버스를 애용했다. 
정일우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을버스 타고 슝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어머니와 함께 버스 뒷좌석에 앉아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려 눈만 빼꼼히 내놓은 모습이다. 하지만 어머니와 나란히 버스에 앉아 소탈하면서 듬직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이후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해치’, ‘꽃미남 라면가게’,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야식남녀’ 등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1일1우’까지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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