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 폭발적인 흥을 자랑했다.
이하정은 25일 개인 SNS에 “흥 유담 빵 사러 마트갔는데 시욱이가 먹었던 것들 가르키며 사겠다고ㅎㅎ 집에 와서는 핀덴 뮤직 틀어놓고 신나게 춤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의 딸은 마트에서 간식을 고르고 있다. 집에 와서는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나름의 절도와 그루브가 살아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을 낳았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TV' 등에 출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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