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의 야심작 '맘 편한 카페'가 다양한 '최초' 시도를 통해 무한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국, 장윤정, 이유리, 배윤정, 최희, 홍현희, 송경아 등 7MC들의 화려한 라인업도 이목을 끌지만 저마다 그동안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비장의 카드를 하나씩 품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육아에 지친 맘들의 마음을 달래줄 '맘 편한 카페'. 28일 첫 공개를 앞두고 오로지 '맘 편한 카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살펴봤다.
▲ 이동국, 생애 첫 MC+재시·재아 감성케어
이동국은 선수 은퇴 후 '맘 편한 카페'를 통해 MC로 인생 2막을 연다. "인생 2막에서는 은퇴 없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이동국의 화려한 데뷔전이다. 또 기존 육아 예능에서는 막내를 키우는 모습에만 집중됐다면, '맘 편한 카페'에선 사춘기 딸 재시·재아와 감성을 맞추는 아빠의 모습을 그린다. 진정한 다둥이 아빠만의 노하우가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 이유리-최희-배윤정 결혼 생활 최초 공개
'야구 여신' 최희, 결혼 12년차 이유리, 배윤정은 방송으로 결혼 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희는 특히 생후 50일 된 딸도 방송 출연이 처음이다. 예비맘 대표 배윤정은 관찰 예능 자체가 처음이다. '카리스마 쌤'의 타이틀은 잠시 내려놓고 출산과 육아를 기초부터 다진다. 지난해 결혼한 11세 연하의 남편과 신혼집도 최초 공개된다.
이유리 역시 요리, 인테리어, 살림 등 만능 주부로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벼르고 있다. 주부들이 궁금해 하는 코로나 시대 취업, 생활, 정보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모두 알려줄 예정이다.
▲ 송경아, 딸 첫 공개! 홍현희는 난소 나이까지?
'워킹맘'으로 대표되는 장윤정은 밀착 카메라로 일상을 따라간다. 톱모델 송경아는 자신과 똑 닮은 딸을 처음 공개한다. 모델 엄마답게 남다른 딸 육아법을 전수할 예정인데, 가구 만들기와 리폼 등 인테리어 비법까지 꺼내며 '금손'을 자랑한다. 불혹에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인 홍현희는 몸 관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난소 나이까지 공개하며 임신 관련 건강 요소를 체크한다.
2021년 방송가 최고 우량주로 꼽히는 '맘 편한 카페'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베일을 벗는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는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