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의 쌍둥이 아들, 딸이 귀여움으로 랜선이모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 담긴 건 한그루의 모습이 아닌, 그의 쌍둥이 아들, 딸이 담겼다. 쌍둥이답게 똑같은 옷을 입고 있으며, 얼굴을 맞대고 있어 귀여움을 2배 더 높였다.
한그루의 아들과 딸은 엄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들은 여자 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예뻐 눈길을 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