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박진영에 이어 새로운 듀엣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비는 개인 SNS에 "#꾸러기들 안녕!!"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비는 "너희들이 원해서 곡도 받고 진영 형이랑 무대도 해보고 #나로바꾸자 만들어 덕분에 일등도 해보고 너무 고마워. 그래서 말인데 1위 기념 #시즌비시즌 100만 돌파 기념으로 또 여자 댄스 가수와 작업해서 #collaboration 무대 해달라고 요청이 자꾸 오는데 #해드릴게 누구랑 했음 좋겠는지 아티스트 추천해줘!"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비는 "단!! 댄스 가수여야 해 그리고 #시즌비시즌 에서 공개할게! 한번 더 칼춤 춰드릴게! 추천만 해주면 무조건 만들어볼게 쫓아다닐고임! #진영형바꾸자 #혼성으로바꾸자 #추천시작!"이라며 팬들의 추천을 기대했다.
이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청하와 이효리, 보아, 트와이스 모모, 제시 등을 지목하면서 "무대 한 번 더 찢어줘요", "비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또 어떤 무대일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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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