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자신만의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하와이에서 새로운 명상법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고 알렸다. 그림 같은 하와이의 전경이 돋보인다.
이어 명상법에 대해 “심신을 재설정하고 자신을 치유, 사랑하는 방법이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야노시호는 “심신이 피곤할 때, 뭔가 고민하고 있을 때, 괜히 슬플 때, 불안할 때, 잠들 수 없을 때, 상쾌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이 명상을 하면 속박에서 해방돼 내면에서 부드러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꼭 시도해보라”고 권유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2018년 4월부터 하와이로 이주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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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